개요
소양댐에서 배 타고 청평사를 다녀왔습니다.
상세 내용
청평사 갈 일이 있으면 배보다는 차를 이용합니다. 댐에 물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데 갔다가 물이 없으면 바지선까지 한참 아래로 걸어 가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내려간만급 다시 올아와야 하니다. 그래서 청평사로 나늘이 갈때네는 왠만함 차를 이용합니다. 휴일에 집에만 있기 뭐해서 배타고 청평사 가보자고 둘째를 꼬셔가 갔습니다. 일찍 봄나들이 한다 생각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댐에 물이 많이 차있었습니다. 이맘때면 물이 많이 내려가 있을 텐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내려가지 않고 배를 탈수 있었습니다. 표는 왕복으로 끈었습니다. 배를 탈때마타 한장씩 내면 됩니다.
승선권은 성인 일 경우 편도 6,000 원이고 왕복이면 10,000 원입니다. 그래서 표가 6,000원 4,000원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승선권을 구매 해야합니다. 어린이는 왕복 6,000원입니다.
다행이 도착하자마자 배가 도착했습니다. 2번 으로 승선해서 앞쪽으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애도 배는 처음 타는거라 신기해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물위라 긴장하고 애를 잡고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지나니까 청평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엔 올라가기 전에 물을 구해 했습니다. 전에 수타사 갔다가 흔들 다리를 가봐서 그런지 흔들면서 잘 잘거 갔습니다. 전에는 무섭다고 안올라가 던 구름 다리를 이제는 컷다고 먼저 가보겠다고 하니 이제 같이 놀러 다니날이 얼마 남지 않은게 느껴짐니다.
청평사 입구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올라가서 사진 찍은 사람들은 우리 만 있었습니다.
수타사 입구 까지가니 애가 힘들다고 하자 올라가면 내가 힘들겠다 생각이들어 그냥 업고 내려 왔습니다. 애를 업고 내려와서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시간 간격으로 배가 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30분 만에 배가 왔습니다.
댐으로 갈때 배 뒤로 나오는 물보라는 보여 줄려고 뒤족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애가 힘들었는지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댐에 도착 한 다음에도 힘들다고 해서 주차장 까지 업어서 갔습니다. 오늘은 날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맺음말
담에 배타고 또 청평사 가지고 말하니 싫다는 말은 안하고 차타고 가자고 합니다. 배가 생각보다 마음에 안든것 같습니다. 청평사를 배타고마 가는 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로도 갈수 있습니다. 춘천에서 내비로 청펑찍으면 양구가는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배후령 터널 지나서 회전 교차로에서 오른 쪽으로 계속 산길로 가다보면 됩니다. 주차장 시설도 잘도어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주차 요금을 받을때고 있어 안받을 때고 있습니다. 전에 2,000 인가 3,000 원 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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