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소시지 야채 볶음

개요

수협에 9시 쯤가면 할인된 회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오늘 일이 좀 늦게 끝나 9시 30분쯤   혹시나 하고 수협에  들러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오늘은 많이 늦었는지 회가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술만 사가려고 주류 코너에 갔는데 "강원맥주"가 캔으로 있어  무작정 샀습니다. 하나에 2500원에 판매를 하길래 5개 집어 들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왔을때 안주로 산 육포는 애들에게 양보해야 했습니다. 냉장고를 뒤지다 찾은 것은 유통기간이 거의다된 소시지랑양파, 파프리카만 있어 쏘세지 야채볶음을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소시지 야체 볶음을 시키면 소세지는 얼마 없고 야체만 많이 줬던게 생각나 야체를 조금 넣었습니다.

 

요리재료

재료 : 소시지 2 봉지, 양파1개, 파프리카 반개, 부추 약간,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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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작

1. 양파와 파프키라를 길게 설어 준비 합니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약간 두르고 야체를 넣어 볶습니다.
3. 소시지를 같이 볶고 나중에 부추를 잘게 썰어 조금 넣습니다.(처음부터 볶으면 부추가 탑니다).
4. 케첩을 3바퀴 정도돌려서 뿌리고 다시 볶아 줍니다.
5. 그릇에 담고 먹으면 됩니다.

팬에 있는 소시지 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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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예전엔 설거지하지 귀찬아서 후파이펜에 그냥 두고 먹었습니다. 후파이펜에 서 먹게 되면 젓가이나 숟가락에 후라이펜 바닥이 긁혀 금방 코팅이 벗겨집니다. 맥주는 라거 같았습니다.

완성된 소시지 야체 볶음

 

간단한 야식소시지 야채 볶음이었습니다.